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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민구 위원장’ 홍준표 시장에게‘ 대구시정개발협의체’구성 요청

야당과 시민사회단체에게‘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 구성 제안



’대구·경북 정당 지지도 민주당 38.6 %, 국민의힘 37.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17일 오전 11시 대구시당에서 자신의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 자리에서 강 위원장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대구 제 정당과 시민사회가 힘께 히는 가칭 대구시정개발협의체구성을 요청했다.


그리고 정의당, 진보당, 기본 소득당과 대구 시민사회단체에게도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구성을 제안하며 함께 대안을 마련해보자고 호소했다.

 

또 반민주적이고 불통이라는 종전의 민주당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취임 100일동안 대구 전역을 돌아보고 자신의 소명인 소통과 외연 확장, 그 책임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위원장은 대구시당 핵심당직자 워크숍( 2022.10.12. ~2022. 10.13 )12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또 당원들과의 소통도 자신의 휴대폰으로 직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임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온 강민구 위원장은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을 하고 있지만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만남은 홍시장이 바쁘다는 아유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까워하며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시당 내부의 정개특위도 구성하고 지방선거 공천 잡음을 극복하고자 공천기준수립특위도 구성하였다고 덧붙였다.

 

 

강 위원장은 매천시장 화재와 관련 1028일 이재명 대표가 직접 매천 시장에서 최고 위원회를 개최하였고 민주당 지도부 모두 피해 복구를 약속 했다면서 민주당은 국회 농해수위원회와 예산 결산 위원회를 잇달아 방문하여 매천시장 화재 복구비를 요청했다고 공개했다 .

 

또한, 대구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대구민주당 최초로 대구시 집행부와 공조하며 국회를 방문해 대구시 중점 사업에 필요한 국비 예산과 메천 시장 피해복구 비용 확보를 위해 예결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 예결위 간사인 박정 의원 그리고 대구 담당인 송기헌 의원까지 면담하며 총력을 다했고 대구와 대구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위원장은 1111일 발표된 여론 조사 ( 118~ 9, 미디어 토마토 )에 의하면, 대구·경북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 38.6 %, 국민의힘 37.3% 로 두당이 민주당의 노력이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

 

강민구 위원장은 대구는 모두의 대구여야 하고 모두가 조화로운 세상, 누구를 배척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는 않는 세상 , 누구나 말할 수 있고 그 안에서 합리적 결정을 하는 세상, 그것이 우라가 민주주의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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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