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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3년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 문화예술교육 8개 공모사업 59개 단체 및 기관 선발 예정
▸ 2023. 2. 15.(수) 14:00 엑스코 306호 회의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문화예술교육센터(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3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설명회를 2월 15일(수) 오후 2시 엑스코 306호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문예진흥원은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을 통해 총 8개 사업 약 12억 원 규모로 총 59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은 ‘지역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도시 대구’라는 비전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시민의 문화적 삶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교과연계형’(예술꿈학교) / ‘지역특화형’(유형1-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 유형2-예술로 놀자) / ‘기관협력형’(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문화파출소) / ‘연구개발형’(예술교육랩) 총 4개 분야의 사업들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문예진흥원은 유아에서 노년층까지의 ‘생애 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대구 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맞춤식 ‘대구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며 문화예술교육의 일상화·지역화·다양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예진흥원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2022년 10월 지역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한편, 4회에 걸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교육계, 학계, 유관기관에서부터 실제 교육 현장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이뤘다. 모니터링 평가를 폐지하고 사업비 집행 조건을 완화하는 등의 행정 간소화를 통해 현장의 부담을 줄였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우대조건을 강화하고 신규 기획사업 개발 등을 통해 신규단체 및 청년 문화예술교육 인력의 진입 조건을 완화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기획 사업인 ‘예술로 놀자’의 경우 ‘방문형’(아동센터, 노인지원시설, 장애인 지원시설, 군부대 등 문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문화예술교육 제공)과 ‘거점형’(지하철역 등 기존 시설 및 공간을 활용하여 퇴근길 직장인 등 대상 맞춤식 문화예술교육 제공)으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군위군 대구 편입에 따라 해당 지역 내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형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선 ‘예술로 놀자’를 비롯해 분야별 공모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과 전년 대비 주요 변경사항, 신청 방법 및 신청서식 작성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설명회가 끝난 후 현장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연계해 현장에서 저작권 및 관련 법률에 대한 1:1 상담도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파견한 저작권 전문가 및 변호사가 현장에서 저작권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에 종사하는 개인을 비롯해 단체 및 기관은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이 가능하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단체 및 기관을 위해 공모기간 동안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예진흥원 및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arte.or.kr)에서 컨설팅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dgarte@dgfc.or.kr)로 접수하면 누구나 가능하며, 컨설팅은 해당 사업 담당자와 유선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2023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신청 접수는 2월 14일(화)에서부터 28일(화)까지 진행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공모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교육센터(053-430-1282~4, 129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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