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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이재명 대표는 대표직에서 사퇴하기 바란다”

민주당 의원들 당론에 반하여 체포동의안에 찬성 또는 기권표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민 전체의 민심을 버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원내대표는 227일 오후 국회 본관 239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금전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이재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다. “예상은 했지만, 민주당이 거듭 불의의 길을 선택한 것은 진실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헌법과 법률 그리고 양식을 무시하고 민의를 거스르는 결정이다. 민주당은 부정부패 혐의자 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민 전체의 민심을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민주당은 헌정사상 유례없는 부적격 불법 대표를 뽑아놓고 70년 전통의 국민정당을 방탄 도구로 전락시킨 데 이어서 신성한 민의의 정당까지 불의의 방패로 삼았다.”면서

 

주 원내대표는 오늘의 표결 결과는 민주당에 아직도 공당으로서의 의무감과 양심이 일부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적지 않은 민주당 의원들께서 당론에 반하여 체포동의안에 찬성하거나 또는 기권표를 던졌다. 비록 체포동의안은 부결되었지만,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실상의 불신이고, 사실상 가결이나 마찬가지이다체포동의안 찬성과 가결은 139137, 의장께서는 138로 발표했지만, 저희들은 그 한 표도 무효표지 부표로 볼 수가 없다. 사실상 가표가 더 많았다는 점을 제대로 인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는 정치적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깨끗이 사퇴하기 바란다. 그리고 사법절차를 통해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내기 바란다. 민주당 주류도 이제 방탄국회와 불체포특권을 통해서 이재명 대표를 보호하려는 시도를 오늘부로 더 이상 그만두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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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