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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제2기‘시민그룹’발대식 개최

▸ ‘시민그룹’ 회원 31명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과로 나누어 운영

▸ 적극적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치안 거버넌스의 한 축으로의 역할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치경찰의 효율성과 시민 소통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328() 오후 2시에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제2시민그룹의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초에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참여 열의가 높은 시민들로 각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3(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과로 나누어 회원을 선발했다.

 

이번 2시민그룹은 효율적 치안리빙랩 운영과 자치경찰사무(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의 고도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자치경찰사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안정책 제언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분과(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중심으로 운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자치경찰 치안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2기 신규회원 11명 위촉과 자치경찰 및 위원회 소개 및 협의체 운영규정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차 정기회의에서는 시민그룹을 대표하는 회장 및 부회장과 분과를 대표하고 회의를 주재하는 분과장을 선정해 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설용숙 대구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2시민그룹은 자치경찰(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을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시민이 중심이 되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시민이 치안의 주체가 되는 대구형 자치경찰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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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