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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선시대 영덕지역의 선비들의 삶을 기록한 ‘조선시대 영덕 영해 선비들의 행장’발간 !

후손, 뒤돌아보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영덕문화원은 조선시대 영덕과 영해에서 태어나 활동하였던 선비들의 삶을 기록한 행장(行狀) 번역본(飜譯本) 1권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제1권에는 1500년대에 태어난 백현룡(白見龍)선생으로부터 1800년대에 태어난 김재락(金在洛)선생에 이르기까지 서른 한분의 행장을 번역하여 싣고 있다.


대개 행장(行狀)이란 특정 인물에 대한 일대기(一代記)라고 할 수 있으며 비명(碑銘)과 묘지명(墓誌銘)을 작성(作成)하는 토대(土臺)가 되는 것으로 그 내용은 관직, 성명, 본관·가계, 출생 연월일과 성장·수학과정, 그리고 행적과 돌아간 해와 묘소의 위치, 부인의 가계와 성품, 자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행장은 후대에 있어 해당 인물에 대하여 구체적인 행적을 연구하는 기초 자료가 되며 그 시대에 있어 삶의 편린(片鱗)을 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으로 대개 각 개인의 문집의 말미(末尾)나 족보의 초두(初頭)에 편철하는 데 일명 연보(年譜)라 하기도 한다.

 

이러한 행장(行狀)을 통하여 그 분의 조상(祖上)과 자손·학행·관직·혼인관계 등에 대하여 알 수 있는데 말하자면 한 집안의 가계에 대한 대략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대개 행장은 자신이 평소에 지어두었다가 자손에게 전하든지 문장에 능한 선비들에게 부탁을 하거나 그 자손들의 부탁에 따라 친구나 문인 또는 자손들이 작성하기도 했다.

 

영덕문화원 김두기 원장은 이번 조선시대 영덕·영해 선비들의 행장1권을 발간으로 조선시대 영덕과 영해에서 사셨던 선조들의 삶의 궤적을 살필 수 있어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의 궤적이 우리 후손들에게는 어떻게 보일 수 있을까를 뒤돌아보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