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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효철 전 동구의원 "낙후된 경제 새롭게 시작해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신효철 전 대구 동구의회 의원이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대구 동구 갑 출마를 선언했다.

신효철 전 동구의원은 16일 대구 중구 소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에서 무슨 민주당이냐, 당연히 낙선이다. 이런 소리 많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나섰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낙후된 경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아이를 낳아서 잘 기를 수 있는 환경,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까지 잘 길러낼 수 있는 환경 좀 만들어 달라, 동대구역 상권 좀 장사 더 잘되도록 개발 지원해 달라, 재개발 들어가는데 부동산 경기가 이러니 대책을 좀 세워달라고 하신다"며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바로 이런 거 해야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천에 목을 매고 중앙에 눈치나 보고, 겉으로는 철학이니 신념이니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실제로는 그저 대세를 따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몸이나 사리는 국회의원 많다"며 "저 같이 지역 주민만 바라보고 중앙에서는 오히려 뚜드려 맞는 한이 있어도 고집도 좀 피우고 하는 사람도 좀 섞여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한편 신효철 전 동구의원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영주 영광중·고등학교 졸업하고, 경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2020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의원으로 당선됐고, 8회 지방선거에서는 같은 선거구에서 낙선했다. 이후 민주당 대구 동구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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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