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 갑)이 대구·경북지역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22일 류성걸 의원실에 따르면 류 의원은 경제 전반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21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4년 연속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경제 관련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또 철저한 정책 분석과 대안 제시로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대한민국 헌정대상,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 등을 수여 받는 등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아울러 금호강 하천 조성사업,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건설사업 등 4년간 총사업비 약 2조 원 규모의 정부 사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구인 대구 동구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류 의원은 “무엇보다 이번 선거에서 여당의 과반의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4년간 오직 동구를 위해 성실히 달려왔다. 동구의 단절 없는 발전을 위해선 실력에 경험을 더한 노련한 의원이 필요하다”며 “예비후보로서 공정하고, 성실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으니, 동구 주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