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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태한 "지역대학에 의대 유치될 수 있도록 나서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며 “정부의 의사 증원 정책을 지방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13일 ‘더타임즈’에 “농기술이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면서 “농민들이 무인화와 첨단화된 다양한 영농기술을 신속히 습득하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과대 유치와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비슷한 인구를 보유한 대구시에는 의과대학이 4곳이나 있는 반면 경북은 한 곳 뿐인데 그마저 병원은 대구에 있다”면서 “의성청송영덕 지역민을 위해 최근접지 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의성·청송·영덕은 타 지역에 비해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종합병원은 아예 없어 사실상 의료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다”면서 “경북도와 안동대학교 등과도 지속적으로 논의 할 것이고 인근 지자체와 지역 의료계와도 협력해 의과대를 유치해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영농방법이 무인화 첨단화되어가고 있다”면서 “영농 신기술이 전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와 장벽을 없애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스마트팜 농법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노지 스마트팜 농법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저비용 고효율의 농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보나 기술이전이 늦어 고비용 저효율의 농법에 매달리는 오류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술 속도와 활용 방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신속히 전수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며, 로봇 드론 등 ICT AI 등을 활용한 실질적인 영농기술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용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나갈 것”이라며 “그 과정에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과 환경적 장애를 제거하고, 기술이전과 전수가 용이 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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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