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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진보연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출정식

진보연합 국회의원 후보자로 수성구(을) 오준호,

비례대표 용혜인·한창민·최혁진 선출

윤석열 정권 심판과 개혁국회 실현, 진보적 정권교체의 선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새진보연합이 39일 오후 3,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진보연합은 임시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오준호 후보를 새진보연합 수성() 지역구 후보자로, 용혜인 후보를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출했다.

 

대구 수성구()의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된 오준호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민주진보연합 단일후보라는 대의와 지지 얻은 제가 크게 승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 후보는 녹색전환과 국가혁신 그리고 기본소득의 비전을 지닌 오준호가, 대구에서 자라 누구보다 대구를 잘 알고 있는 오준호가 국민의힘 일당 지배를 끝내고 대구를 정치혁명 일번지, 대한민국 혁신 일번지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08년 유시민 전 장관의 선전을 뛰어넘어,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후보자로 선출된 용혜인 후보는 새진보연합이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막아내기 위한 민주진보진영의 대연합을 열었다라며 비록 의석 한 석의 작은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민주진보진영의 연합정치를 앞장서서 이끌어 왔다라고 말했다. 용 후보는 총선까지 32일이 남은 지금, 우리가 이뤄내야 할 마지막 성과는 바로 압도적인 승리라며 새진보연합 4명의 후보자를 모두 당선시켜 의석 4석의 강소정당, 진보정치 선수교체를 현실로 만들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새진보연합 한창민 비례대표 후보는 우리의 성공이 곧 22대 국회를 개혁국회로 만들 것이라며 평범한 시민들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헤집고 다니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최혁진 비례대표 후보는 네 명의 후보 당선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새진보연합이 정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해서 여러분과 뛰겠다라고 했다.

 

이날 새진보연합 후보자들은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정하기 앞서, 결의를 다지는 출정결의문을 낭독했다. 새진보연합 후보자들은 윤석열 정권 심판과 개혁국회 실현, 진보적 정권교체의 선두에 나서겠다며 결의를 표명했다. 아울러 원팀으로 모든 후보자의 당선을 목표로 신뢰와 단결의 한뜻으로 선거에 임하며, 당선 후 모두 새진보연합의 국회의원으로 당당히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정식의 슬로건인 앞서 싸우자, 함께 이기자는 새진보연합이 윤석열 정권 심판의 선두에 서서 싸우는 개혁적 역할로 더불어민주연합을 총선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이번 출정식에는 김상균 새진보연합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성용 더불어민주연합 최고위원을 비롯한 새진보연합,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과 지지 속에서 성황리게 마무리되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