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최근 병원을 찾은 라식, 라섹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상적인 눈망울을 가진 남자 연예인으로 장동건씨를 꼽고 있다."며, "한결같이 장동건씨와 같은 선명한 눈망울을 가지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고 있다. 전문의가 보기에 장동건씨의 눈매는 흑백의 명확함을 가지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뢰감과 한 번 보면 잊지 못하는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는 흠 잡을 곳 없는 퍼펙트한 눈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이다"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 장동건의 팬 사이트 및 관련 커뮤니티 공간 등에도 장동건의 매력에 대해 공통적으로 "선명한 눈매를 결코 잊을 수 없다.", "장동건의 신체 부위 중 가장 닮고 싶은 곳은 투명한 눈매!"라는 의견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광고계 관계자들 역시 장동건의 매력에 대하여 "상대방에게 깊이 각인되는 선명한 눈매는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는 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언제나 광고계 모델 섭외 1순위로 장동건을 꼽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장동건은 지난 8월 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에서 진행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마지막 촬영분을 무사히 마쳤다. 극 중 대한민국 최연소 대통령 차지욱 역을 맡아 참모들과 민생시찰을 하던 중 괴청년으로부터 습격받는 장면을 촬영한 장동건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군중 속에 몸을 날리는 액션 장면을 선보여 구경 나온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동건은 촬영 후 "짧은 재임기간이었지만 행복했다."며, "대통령을 했다가 퇴임하는 기분이 이런 심정이 아닐까 한다. 촬영 기간 동안 너무나 즐거웠다. 오는 가을 스크린을 통한 팬들과의 만남이 기대 된다."는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