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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이번 대선은 이순신과 원균의 싸움!

상유십이 순신불사=기호12 회창불사!

이번 대선은 이순신 장군과 민심을 잃은 원균과의 싸움 같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정유재란이 끝날 때까지 조선은 7년간 백성들이 왜군들에게 찔려죽고 조총 맞아 죽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고 논밭은 황폐화 되었다.

이는 조선 지도층인 관리들이 부패하여 민과 관이 화합하지 못했기 때문이요, 이 틈을 보고 있던 토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통일 과정 중 일어난 자국 내 모순점을 해외 침략을 통해 해결하려는 데서 비롯됐다.

전쟁이 벌어지자, 조선 백성들 중 일부는 일본군 침입 초기 적군과 맞서 싸울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그동안 백성들 고혈 빨며 가렴주구 하던 탐관오리부터 살해했던 역사가 있었다. 부패에 대한 백성들의 처절한 부패 관리 척결이요, 억눌려 살던 피토하는 억울함을 복수함에 짧은 시간이나마 카타르시스를 느꼈을 것이다.

고려 말 조선초기에도 차별받던 백정, 사당패 등의 우리 백성들이 왜구의 복장을 하고 동족인 조선 백성들을 공격하여 살해하거나 재물을 빼앗았다는 가왜(假倭-가짜 왜구) 기록조차 남아 있을 정도다.

하여튼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맞이하여 이순신 장군은 탁월한 전략전술과 신출귀몰한 전투 지휘로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한창 왜적을 무찌르며 큰 공을 세우던 와중에 큰 곤욕을 치렀으니, 오호통재로구나! 원균은 출중한 공적을 세우는 순신이 미웠던지 시기 질투하여 그에게 억지로 죄를 씌워서는 선조임금에게 고자질하는 장계를 올렸다. 헌데, 현명치 못한 선조 또한 싸우기만 하면 왜군을 무찌르며 백전백승하는 이순신 장군을 칭찬하고 표창하기는커녕 원균의 장계에 속고 궁궐에 서식하는 간신배들의 농간에 놀아났다. 올바른 판단을 결여한 선조는 한시가 바쁜 전쟁터에서 열심히 적의 목을 베던 충무공을 서울까지 압송하는 우를 범하고 만다. 무능한 임금이 부패한 인물을 밀다가 백성들 신세만 조지게 된 것이다.

원균같은 부패한 매국노에 어리석은 임금이다. 이순신 장군이 압송당하는 사이에 죽은 군인들과 백성들만 원통할 뿐이다.

순신은 원균의 이간질에 수많은 백성들의 통곡소리를 들으며 서울로 압송당하면서도 대인답게 길거리에 늘어선 여염집 아녀자들과 그를 따르던 수많은 호남인들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역시 나라 구할 영웅은 인품에서부터 무언가 간신배나 졸장부, 부패한 인물과는 차원이 다르다.

순신의 큰 공을 시기하여 감옥에 갇히도록 음험한 공작을 편 원균은 충무공 대신 전장에 나섰으나 결국 죽음을 면할 수 없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요, 사필귀정이었지만 순신보다 더 큰 공을 세우기 위해 장군을 음해하고 전장에 나서 왜군과 싸우던 전략 부재의 겁쟁이 원균은 결국 바다에 빠져 고래 밥이 되고 만다.

작금 인터넷에는 노명박(노무현+이명박)이 한 몸이 되는 밀약을 맺었다고 아우성이다. 무능한 좌파정권이 하산 길의 뒷감당이 두려워 부도덕하고 부패한 후보에게 BBK 무혐의 처리와 감방신세 면탈을 맞바꿨다는 설이 무게를 두고 퍼지고 있는 중이다.

만일 노명박야합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좌파 정권이 위장우파(한나라당을 장악한 좌파)에게 다음 정권을 맡기기로 했다는 의미요, 이회창 후보가 말하는 좌파 3기정권에 다름 아니다.

하여튼 임진왜란 시 큰 공을 세웠음에도 원균의 시기와 질투로 형옥에 갇혀있다 소인배의 전사로 다시 전장에 투입된 이순신 장군은 겨우 12척 남은 거북선을 가지고도 ‘상유십이 순신불사 (尙有十二 舜臣不死)’라 하며 기꺼이 나라 구하기에 나섰다.

이를 지금 대선 상황에 대입해보면, 부도덕하고 부패한 후보는 원균으로 보이며, 무능한 좌파정권의 수장은 선조임금으로 비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논개는 진주 남강에서 왜군 장수를 껴안고 함께 투신자살하였다. 자신의 삶에 대한 애착이 왜 없었겠는가? 그러나 논개는 자신의 몸을 날려 적장을 죽임으로써 수많은 백성을 살렸다. 그녀 살인성인의 큰 차원에서 강물에 몸을 던졌으리라! 기생으로서 그만한 기개와 애국정신이 또 어디 우리역사에 있었던가.

작금 대선을 향한 시계 초침소리는 자꾸만 흘러가고 있다.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정상적인 법치국가로 가느냐 아니면 불법이 판치는 땅 투기와 위장전입과 법을 어거 가며 돈만 벌면 능력으로 치부되는 짐승사회를 만들 것인가의 선택이 다가오고 있다.

때문에 이제는 좌파니 우파니 이념을 따질 때가 아니다. 좌, 우를 떠나 나라부터 살려놓고 봐야한다. 좌, 우 이념을 넘어 인류의 공적에 불과한 부도덕함과 부패함을 퇴치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망한다. 제2의 IMF가 기필코 진주군처럼 대한민국 땅에 재림할 것이다.

그러기에 나라를 생각하는 지도층이라면 일단 반부패로 뭉쳐야한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 12척으로 왜적을 물리쳤듯 선조+원균+왜적(김정일)에 대항하여야한다. 지금 대한민국 양심세력의 공적은 부패세력이다. 부패재벌, 찌라시언론, 방송, 정의롭지 못한 검찰에 맞서 상유십이 순신불사의 정신으로 뭉쳐라!

아울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당 차원보다 결혼했다고 공언한 남편(대한민국)부터 살려야한다. 서해바다 앞이 기름으로 오염되었듯 부패에 찌들어 중병에 걸린 조국과 민족을 구하기 위해 논개가 되어야한다. 나라와 민족에 큰 해를 입힌 왜장을 끌어안고 논개가 남강에 뛰어들었듯 부패하고 부도덕한 세력을 일거에 끌어안고 남편부터 구하라!

국민들도 모두 일어서 모함에 빠진 이순신을 구해야한다. 그래야 나라가 왜적으로부터 살아났듯 부패세력으로부터 가위눌림 당한 대한민국이 다시 사악한 세력을 몰아내고 힘찬 전진을 계속해 나갈 수 있다.

어서 뭉치자! 사악한 부패세력 척결에 모두가 하나 되어 이 나라와 민족을 구하자!

시간이 없다.

어서 양심의 세력들은 이순신을 중심으로 뭉쳐 선조와 원균, 왜적과 같은 어둠의 부패, 무능, 거짓세력들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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