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목)

  • 맑음동두천 20.1℃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0.8℃
  • 구름조금대구 21.0℃
  • 흐림울산 20.1℃
  • 흐림광주 21.9℃
  • 흐림부산 21.2℃
  • 맑음고창 20.1℃
  • 흐림제주 23.6℃
  • 구름조금강화 20.0℃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20.5℃
  • 흐림강진군 21.5℃
  • 구름많음경주시 20.2℃
  • 구름조금거제 21.2℃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안도걸 의원 “영세자영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 시급 ”

소매판매 1분기 0.5% 감소 이어, 4월에도 1.2% 감소, 전년동월대비 2.6% 감소

- 대표적 자영업 슈퍼마켓·잡화점(△7.6%*), 숙박·음식점업(△2.4%*), 소매업(△3.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도걸 국회의원은 31윤석열 정부의 내수침체, 서민경제 파탄의 성적표가 또다시 확인되었다.”며 "31일 발표된 4월 산업활동동향 통계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만들어 낸 민생경제 파탄 상황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한 내수진작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회복지원금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했다.

 

안도걸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은 수출 부문 중심으로 전월 대비 1.1% 증가했지만, 소매판매(1.2%)와 설비투자는(0.2%)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 측면에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계의 실질소득 감소 등 구매 여력 감소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수출 중심의 생산은 회복세를 보이지만, 내수를 구성하는 소비와 미래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투자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수출과 내수의 양극화 현상이 숫자로 확인되고 있다.

 

소매판매를 보면, 1~30.5% 감소에 이어 4월에도 1.2%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2.6% 감소했다. 대표적인 자영업인 슈퍼마켓과 잡화점(7.6%, 전년동월비)큰 폭으로 소비가 줄어들었다. 서민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숙박·음식점업 생산은 3개월 연속, 도소매업 생산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1월 상승(0.3%, 전년동월비)을 제외하면, 11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도걸 의원실은 윤석열 정부가 방치한 고물가와 실질소득 하락이 음식점 및 주점업(2.5%, 전년동월비), 숙박업(2.2%, 전년동월비), 소매업(3.3%, 전년동월비) 등 자영업자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소매판매 부진과 숙박 및 음식점업, 소매업 등 생산의 감소는 고물가와 실질소득 하락으로 가계의 구매 여력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실제 1분기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올해 1분기 가구의 실질소득이 1년 전보다 1.6% 줄어 7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근로소득만 떼어 보면 실질소득 감소폭은 훨씬 큰 상황이다. 1분기 실질 근로소득은 3.9% 감소했는데, 1분기 기준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실질 사업소득 또한 소득이 낮은 1분위 가구의 경우 6.4% 감소했다.

 

향후 소비심리 등 내수 회복 전망도 어두운 상황이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가 1월부터 4월까지는 100을 넘었으나, 598.4로 다시 기준치 100을 밑돌았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경기판단지수는 67로 전월 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6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향후경기전망 지수도 792포인트 떨어졌다. 가계가 느끼는 암담한 경제 상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1분기 깜짝 성장에도 불구하고, 민생의 고통이 해소되기는커녕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 의원실은 가계의 소득 부진과 경제상황에 대한 비관적 인식은 소비 부진을 낳고, 이는 내수를 악화시켜 경기의 선순환을 가로막는다. 정부는 반도체 등 수출에 의존한 1분기 깜짝 성장세에 가려진 민생경제 현실을 직시하고, 도탄에 빠진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근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내수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절박한 심정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총선 공약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내놓았다. 정부는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야당과 머리를 맞대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