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성엠티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소재 봉곡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빅토리아 발달장애인 주간돌봄센터에 취약계층 발달장애인의 여름나기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성엠티에 따르면 경성엠티는 사회복지법인 빅토리아 발달장애인 주간돌봄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340만 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설치 후원했다.
진성규 경성엠티 대표는 "발달장애인분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냉·난방기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성엠티는 사회복지법인 빅토리아에 2014년 대형 냉·난방기 후원에 이어 현재까지 매년 복지사각지대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