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구청장은 두 번에 걸친 인천광역시의원의 경험과 3선 구청장으로서의 알찬 마무리를 위해 풀뿌리정치인 윤태진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엮은 ‘시작과 끝은 하나다’라는 책을 펴냈다. 7개월간의 집필과정 끝에 출판기념회를 갖는 이 책에는 윤 구청장의 유년시절의 추억부터 청운의 꿈을 품은 청년시설, 정치입문과정과 20년간의 인천시의원과 구청장생활이 담겨져 있다. 또한, “풀뿌리정치인 윤태진의 시작도 인천이었기에, 항상 인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윤 구청장은 시작과 끝은 ‘인천’ 이며, 끝은 언제나 시작을 준비하는 자세라"고 이를 강조 했다. 이날 최선규 목사님은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사람중에 윤태진이라는 사람이 있고, 많은 도시가 있지만 인천보다 더좋은 도시는 없다, 많은 시민들이 있지만 더좋은 시민들은 남동구 시민들이다. 또한 윤태진 청장은 애국심, 신앙심, 효도심이 많은 인격의 소유자로 불려진다. 그는 누구뭐래도 애국심이 있고 누가 뭐래도 신앙심이 있고 누가 뭐래도 효심이 있는 사람으로 윤태진 청장은 풀뿌리 정치인으로 무엇 보다도 논현동 사람이고 남동구 사람이고 인천의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경제 의원은 축사에서 그는 1990년남구청장 보궐선거때 정치에 입문한 강렬한 일을 할분이라고 생각했다.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지금까지 3선을 지켜온 더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리더십이 강하고 전국적인 인물로 지금과 같이 성원해 주신다"면 모든일이 성취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출판기념식에 허태열 의원, 유정복, 이경제, 이학재 홍일표 의원, 친박연대 서청원 전대표사모님, 녹색회 박준홍 총회장, 인천 광역시 구의회 김승태 의장, 이언기 의장, 근혜동산 김주복 회장,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이사장 등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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