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

안도걸 의원, 「초광역권 경제생태계 조성 위한 특별법」제정안 대표발의

①권역별 특성화된 “미래혁신산업”발굴․육성

②범정부 역량 결집한 균형발전 정책지원체계 구축

③수도권․해외 ‘인재 리쇼어링’을 위한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광주 동구남구을)31초광역권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정안(이하 제정안’, 일명 국토대개조법’)을 제1호 제정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대한민국의 경제 지형을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서 초광역권(2개 이상의 시) 단위 다극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권역별 경제권이 자족적인 산업기업인재 발전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제도적인 틀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정안의 주요 특징을 보면, 첫째, 지방에 초광역권 단위로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자족적인 경제력을 갖는 경제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정부 주도로 권역별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혁신산업을 배치육성토록한다.

 

둘째, 경제부총리 주도로 범부처 협력을 통해 초광역권별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적 발전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정책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계 중앙부처와 각 시·도지사는 권역별 맞춤형 미래혁신산업, 혁신기업, 혁신인재를 발굴ㆍ육성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셋째, 지방의 인재 부족을 타개할 수 있는 획기적 인재 확보 대책을 실행한다. 수도권의 연구 개발, 경영 인재가 지방으로 이전정착할 경우 장기 소득세 감면, 무상 임대주택 공급, 정착 장려보조금 지급 등 전방위적 소득 지원책을 펼친다.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 해외의 이공계 우수 인력에게 특례 비자를 부여해 유치하고, 권역별 대학기업 연구소에 우선 배치해 장기 근무하는 해외우수인재 지방유치제도를 도입한다. 유치한 우수 인력의 지방 영구 정착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우선 지정 및 미래혁신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대학 육성 등 차별화된 교육인프라를 조성한다.

 

안도걸 의원은 최근 10년간 수도권으로 순유입된 20대 청년 인구가 60만명을 넘어서며 비수도권 지역은 인재 고갈로 산업과 일자리 기반 자체가 붕괴되는 악순환이 발생하면서 지방소멸 위기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지방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국가 주도로 권역별 특성에 맞는 미래혁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해당 산업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업과 인재를 유치육성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안 의원은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범부처 역량을 결집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패키지를 통합하는 정책지원체계가 반드시 구축되어야 한다, “그동안 파편처럼 흩어져 있는 부처별 지방 균형발전 정책과 제도가 입체적으로 정비되어야 정책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균형발전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안 의원은 지방을 살릴 미래혁신산업 육성의 관건은 인재이다. 지방에서 혁신산업을 일궈나갈 연구개발, 엔지니어, 기업경영 분야의 우수 인재를 수도권과 해외로부터 수혈받아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방경제 살리기의 요체가 된다, “수도권에 상응하는 지방의 자족적인 경제권 조성은 혁신인재와 창의적 기업 유치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역설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