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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4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 16건

▸ 최우수상 서지연씨 ‘사회복지사로 멋진 50대를 꿈꾸다’ 선정

▸ 전국 여성을 대상 공모진행/ 총 43건 접수,

최종 16건 선정(시장상 6,센터장상 10)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2024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 16건을 선정하여 오는 96() 오후 3시 여성UP 엑스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 다시 일로 꽃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4개 주제 경력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근무 중인 여성의 사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된 후 재취업한 성공 사례,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가족의 사례, ·생활 균형을 통해 재경력단절을 예방한 사례에 대해 지난 610()부터 717()까지 전국 여성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43(글 부문 36, 콘텐츠(영상,사진) 부문 7)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37(30, 콘텐츠 7)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종 1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사회복지사로 멋진 50대를 꿈꾸다’(서지연/)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제로베이스에서 대한민국 대사관 관저요리사로’(송유림/)새일로 시작된 이중생활’(이정학,민지선/영상), 장려상에는 인생1납땜종료, 인생2학교급식조리실무원시작’(이윤정/), ‘99세 어머님의 선물’(이수정/), ‘저는 아이 셋의 엄마였습니다’(김윤주/영상)가 선정됐으며, 가작으로 선생님! 저 알고보니 능력자였어요!’(장성현/), ‘나는 구삼년생 김정현, 치기공사 신입’(김정현/영상) 10(7, 영상 3)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 총 16건 중 대구광역시장상은 6(최우수상 1,우수상 2,장려상 3)이며, 새일센터장상은 10(가작 10)으로, 오는 96() 오후 3시 여성UP 엑스포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향후, 선정된 수상작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기업과 사회 전반의 경력 단절여성 고용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우수사례들에서 경력단절을 극복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열정과 의지가 느껴졌다이러한 분들이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