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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혜인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한 거부권은 곧 민생, 민의에 대한 거부”

기본소득당,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제6차 최고위원회 개최



- 노서영 “반지하 폭우 참사 2주기, 주거불평등 해소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과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당대표가 “2024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통과되었다라며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에 대한 거부권은 곧 민생, 민의에 대한 거부라고 밝혔다.

 

기본소득당은 85일 오전 930,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제6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였다. 6차 최고위원회에는 용혜인 당대표와 신지혜, 이승석, 문미정, 노서영, 최승현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용혜인 당대표는 "2024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통과되었다""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통과는 국민의 무너지는 삶 속에서 민생을 붙잡아야 한다는 의지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목적이 민생에 있다는 원칙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용혜인 당대표는 곧 여름휴가를 떠나는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한 거부권을 시사하고 있다국민들이 휴가를 포기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떠나며 거부권을 시사하는 것은 민생, 민의에 대한 거부라고 말했다.

 

용 대표는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휴가 일정에 대해 지역의 시장가게를 방문하는 내수진작행보라며 홍보하고 국무위원들에게도 휴가를 다 쓰라고 권고했다고 발표했다대통령이 시장을 수십 번 방문하고 국무위원들이 휴가를 다 쓰더라도 민생회복지원금만큼의 내수진작 효과, 전국민에게 쉼을 꿈꾸게 하는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용혜인 당대표는 대기업 부자에게는 80조 원씩 감세해놓고, 민생회복지원금 13조 원에는 재정파탄 운운하는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막아내야 할 소임이 국회에 있다고 말하며, “이번 정부 들어 단행한 묻지마 부자감세를 전부 폐기하고 국가경제와 국민 호주머니 살림을 살리기 위한 재정의 역할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노서영 최고위원은 반지하 폭우 참사 2주기를 언급하며, “2년 전 8월에는 근대적인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115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고 올해 8월은 이른 폭우가 지나간 자리에 체감온도 36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노서영 최고위원은 기후위기는 모두에게 닥쳐오지만 기후재난을 먼저 맞닥뜨리는 사람들은 주거가 불안정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2년 전 참사 직후 정부와 서울시가 반지하 대책을 내놓았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거불평등 해소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과제로 이를 위해 기본소득당 서울시당은 반지하 폭우참사 2주기 추모문화제에 함께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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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