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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대구경북 2024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영일만 횡단구간, 국립 세계유산원, 인공지능센터 등 15개 우선사업 요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3일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2024년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비롯한 지역의 핵심현안을 논의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 이정문 정책위 수석부의장, 허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임미애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북도당 이영수위원장, 대구시당 허소위원장, 박희정 포항시남울릉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 주요현안과 국비요청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경북도당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사업에 3천억원, ‘대구·경북 광역철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추진비 30억원, ‘외동~울산시계간 국도 6차로 건설사업을 제6차 국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하도록 건의하고 구미 산업단지 돌봄중점형 복합문화센터 건립17억원, 영덕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용역비 2억원, 취약지역 산부인과 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38억원, ‘남부내륙철도’ 4천억원, ‘문경~김천철도’ 300억원을 요청했다.

 

또 안동, 경주, 영주, 고령에 국립 세계유산원 건립을 위해 타당성 용역비 5억원을 건의 했으며,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공사사업비 94억원, ‘차세대 미디어테크 아키텍처 구축15억원, 구미시에 인공지능 기반 생성형 디지털콘텐츠 산업육성 지원센터 구축100억원


‘No-Code 제조기술 혁신 테스트베드 구축40억원, 경산시에 중소벤처 제조창업 거점 조성설계비 10억원, ‘포항철강산단 탄소중립형 자원순환 특화단지 조성25억원 등 경상북도 15개 우선순위 사업 총사업비 14901억원 규모에 내년도 9199억원의 국비를 요청했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수도권 일극주의로 지방은 고사 직전에 있다. 특히 농촌지역은 수년전부터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 외국인 인력이 없으면 폐농해야 할 만큼 일손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경북의 국비 요청 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경북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농촌이 살아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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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