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개 시도당 위원장 협의회를 처음으로 구성하고 문진석(천안갑, 재선 국회의원) 충남도당위원장을 회장으로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을 간사로 선임 했다.
9월 12일 이재명대표와 최고위원, 시도당 위윈장이 참석한 연석회의는 시도당 운영 개선과제, 당 운영방향 등에 대해 도시락 점심을 먹으며 2시간이 넘게 진행되었다 .
앞으로 시도당위원장 협의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중앙당과 시도당이 혼연일치 되어 당 운영과정에서 대두되는 어려움들을 해소하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영수 간사는 "대구경북을 대변하고, 중앙당 중심이 아니라 현장과 당원이 중심이 되는 역동적인 정당운영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