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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년 주요사업 및 APEC 정상회의 준비 "만전"을 기하고

미래자동차·원전 중심도시 발돋움…市, 주요 산업 혁신 발표


주낙영 경주시장 -


경주시가 26, 27일 이틀 간 청사 내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역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본부장부서장, APEC 준비지원단이 참석해총 286건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방안과 지역 맞춤형 시책 발굴 등 을 논의 했고, 2025 APEC 정상회의가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미래자동차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유틸리티 기반구축 사업과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대한 전략적 실행을 추진할 예정이며, 원전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조성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도 포함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문화관광분야는 예술창작소 건립 경주 문무대왕릉 경역정비 동서남북 新 관광단지 조성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경제산업분야는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경주 경제자유구역 조성 친환경 도시가스 공급망 확대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 등 실행계획을 알렸다.

 

농어업분야는 청년농업인 육성 지역농산물 수출 활성화 마을만들기 사업 축산물 직판장 건립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 등에 대해 면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지역개발분야는 보문-구정 간 도로개설 안강읍외동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동천~황성 천년숲길 조성 도심 뉴타운 건설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모든 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열정을 가지고 추진해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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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