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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선진당 서울시당 창당대회

정권창출, 전국정당화 도약

 
▲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 더타임스
[더타임즈] 자유선진당은 28일(오후1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자유선진당은 이회창 총재의 오랜 핵심측근인 이흥주 최고위원을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전국정당화를 선언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6월 지방선거와 19대 총선 등 향후 정치일정을 앞두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의 압승을 다짐하면서 충청기반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흥주 시당위원장은 “서울시당 창당은 제2의 자유선진당 창당처럼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 며 “내년에 치러질 2010 지방선거는 자유선진당으로서는 전국정당으로 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선거로 당원과 지지자들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시키고, 서울시당 창당을 통해 조직의 확대 강화에 최선을 다하자” 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 시당위원장은 “이를 위해 참신한 인재영입과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 16개시도 모든 지역에서 자유선진당의 거점을 확보하여 전국정당화를 만들자” 고 천명할 계획이다.

이흥주 위원장은 국무총리 비서실장, (사)태권도청소년연맹 총재,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이회창총재 특별수석보좌역을 역임했으며, 현 자유선진당 최고위원이다.

자유선진당이 ‘충청당’이라는 지역 한계를 뛰어넘고 대안 야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당 시스템을 재정비하는 한편, 참신한 인재 영입과 진성당원 확대 등을 통해 전국정당화 목표를 세워나갈 예정이다.

창당대회 이후 내달부터는 참신한 지역 인재 영입을 위해 당 차원의 인재영입팀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며 늦어도 연말까지 당협위원장 선임 및 하부조직 구성 등을 완료한다는 로드맵을 갖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시당 창당대회에는 이회창 총재, 심대평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및 2000여명의 당원과 대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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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