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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혁신당, 탄핵안 가결은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의 승리

진짜 탄핵되어야 할 사람은 27명의 대구와 경북의 국회의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14()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도약의 날로 기억되어야 한다비민주적인 국민의힘에 대해 자유로운 표결참석과 탄핵동참을 요구하고, 명령한 시민운동의 결과로 얻어진 탄핵안 가결 또한 민주주의의 승리이자 포기할 수 없는 대한민국 헌법정신의 승리였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 국회의원의 행보는 비겁하고, 파렴치했다. 비밀투표이기 때문에 개개의 선택은 알 수 없지만 27(비례대표 포함)이나 되는 대구·경북 국회의원 중 1차 탄핵안 투표에 참석한 자가 하나도 없었고, 탄핵찬성을 선언한 자도 하나 없었다는 것은 시도민의 수치라고 지적했다.

 

그나마 큰 위안이 되는 것은 경북 의성 출신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이 탄핵찬성의사를 밝히고 표결에 함께 한 것이라면서 .진짜 탄핵되어야 할 사람은 지역민을 부끄럽게 한 27명의 대구와 경북의 국회의원이라고 했다.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탄핵이 결정될 때까지 내란의 전모를 밝히기 위한 철저한 사실규명과 함께 김건희 특검, 채해병 특검 등을 통해 구중궁궐에서 이루어진 모든 불법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뿐 아니라 국회는 탄핵심판 과정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하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이번 탄핵안 가결에 대해 민주시민들께 감사하는 동시에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또한 곧이어 진행될 탄핵과정을 긴장하며 지켜보며, 탄핵결정과 동시에 시작될 대통령 선거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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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