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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선 의원, 수성구 현안 해결 위해 행안부 특교 18억원 확보

들안예술마을 거점 어린이공원 예술공원화 프로젝트 12억

- 마산어린이공원 2억, 용학도서관 2억, (구)파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2억

- 이인선 의원,“주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수성구 발전을 위해 이어 나갈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26일 수성구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

 

이인선 의원이 확보한 24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들안예술마을 거점 어린이공원 예술공원화 프로젝트 12억 원, 마산어린이공원 어린이·어르신 통합놀이공간 조성 2억 원, 용학도서관 실내 환경개선공사 2억 원, ()파동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 리모델링 2억 원 등 모두 18억 원이다.

 

들안예술마을 거점 어린이공원 예술공원화 프로젝트는 공원의 단순 리노베이션을 넘어 아동·청소년 및 주민의 문화예술 체험과 휴식공간, 지역의 소상공인-예술가-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들안예술마을 지역특성 극대화하고 로컬브랜드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산어린이공원 어린이·어르신 통합놀이공간 조성 사업은 노후화된 마산 어린이공원 내 시설물을 정비하고, 초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세대 간의 통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용학도서관 실내환경 개선 공사는 1층에서 5층까지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고 공간을 재배치하는 사업으로, 이용자 공간을 확대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현대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라운지를 조성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파동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 리모델링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파동 일원에 한글 고소설을 수장고에 보관하고, 북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문화가치를 향유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인선 의원은 이번 특교는 특별히 가족친화적인 공간을 늘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런 노력들 덕분에 최근 수성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앞으로도 여성과 가족 친화적인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더욱 편안한 삶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인선 의원은 올해 22대 총선에서 재선으로 당선되어, 22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 인공지능포럼 대표의원으로 국가 미래산업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