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탄핵되어 나라가 시끄럽다.
대통령이 탄핵되었으면 헌법재판소에서 절차를 거쳐 심리하고 판단을 기다리면 될 것인데 대통령을 잡으러 온다고 왜 이래 시끄럽고 소란한가? 사물이 복잡할 때 단순히 볼 필요가 있다.
어느 왕조에 임금님을 잡으러 온다? 나랏님을 잡으러 온다?는 자들이 있을 때 우리는 그들을 뭐라고 부르는가? 역도(逆徒)라고 부른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나라의 대통령을 잡으러 온다? 이것은 무엇인가?
역도(逆徒)라고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공산(共産)역도(逆徒)라고 할 만 하다.
대통령을 체포하러 온다는 공수처의 경찰과 국가수사본부의 경찰에게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그들은 30~40대로 보이고 그들보다 30~40년을 대한민국에서 더 산 사람으로서 한국의 역사를 다시 한번 더 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한국 역사 중에 45년 전에 일어난 일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하고자 한다.
박정희 대통령 때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그의 중정부하들에게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원도 해 치워라(사살하라. 죽여라)고 지시해서 대통령 경호원 다수를 살해 했다.
그 뒤 어떻게 됐는가? 대통령 경호실 경호원을 사살한 자는 전원 사형 판결을 받았고 현역은 총살되었다.
(즐겁지 않은 일을 역사에서 재론하고 싶지 않지만 역사를 한번 돌아 볼 필요가 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고 경호원들까지 사살한 김재규 중정부장과그의 부하들 -전원 사형 되었다.사진 SBS 캡쳐 )
오늘 공수처와 국수본에서 대통령을 체포하러 온다? 그 과정에서 총기가 필수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부당하게 대통령 경호실, 경호원을 공격해서 살상을 일으키면 그는 대한민국 판례에 의해 응당의 처벌을 받을 것임을 역사에서 볼 수 있다.
이 사실 명심하고 많은 애국 원로들은 북에서 내려온 간첩이 아니라면 한국의 젊은 경찰들에게 경거망동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틀림없이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실에 총격을 가하거나 경호원을 살상하는 자는 응당의 댓가를 받을 것임을 역사에서 배울 수 있다.
10.26 때의 경우처럼 자신의 안위를 구하는 방법에는 상부의 부당한 지시가 내려오면 근무지를 이탈할 것도 애국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그러면 서로 쌍방의 살생을 면하고 그렇다고 불이익 당하면 대한민국은 보상해 줄 것이고 더 나아가 더 큰 불이익 , 파면 등을 당해도 대한민국은 보상해 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공무원을 살상하라는 부당한 명령에는 따르지 말기를 대한민국의 애국 국민들은 바라고 있고 dutch courage(술 김에 내는 용기)를 내어서 나중에 총살 당하는 일이 없기를 애국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다.
북에서 내려오지 않은 한국의 선량한 경찰들은 자신의 생명을 먼저 보존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이 참에 생소한 이름 국수본,공수처를 원점에서 재 검토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