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 국민과함께끝까지 탄핵추진본부가 오는 1월 14일(화) <극우유튜브부터 국민의힘까지 내란공범 감시단(이하 ‘내란공범 감시단’)>을 출범했다.
기본소득당 ‘내란공범 감시단’은 “극우성향 유튜브 채널과 국민의힘의 내란동조 행위를 감시하고 고발하는 캠페인으로, 국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이들의 위헌적인 언술이 담긴 영상 자료를 신고할 수 있다. ‘내란공범 감시단’에 신고된 자료는 ‘내란공범 증거보관실’ 페이지에 수집되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했다.
기본소득당 서울탄핵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는 노서영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검증되지 않은 극우유튜브의 명령에 복종하며 공당으로써의 자격을 스스로 내려놓고 있다“며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대신, 윤석열과 파시즘을 좇는 국민의힘은 내란공범 그 이상도 이하도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내란동조 세력의 연결망을 파헤쳐 국민의힘 해산까지 힘을 모아 민주국가의 상식을 되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소득당 대학생탄핵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는 윤김진서 청년·대학생위원장은 ”국민을 통합할 책임이 있는 대통령이 12·3 내란사태로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극단적인 양극화를 유발하고 있다“며 ”내란에 동조하고 가담하는 극우유튜브와 국민의힘은 무거운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란공범은 국민들에게 잊히지 않고 역사에 빠짐없이 기록될 것“이라며 일갈했다.
내란공범 감시단 링크 : (https://www.basicincomeparty.kr/내란공범-감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