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화)

  • 구름조금동두천 10.1℃
  • 맑음강릉 9.0℃
  • 황사서울 10.4℃
  • 구름많음대전 14.1℃
  • 황사대구 22.9℃
  • 황사울산 21.2℃
  • 황사광주 15.2℃
  • 맑음부산 14.1℃
  • 맑음고창 12.1℃
  • 맑음제주 21.4℃
  • 맑음강화 8.2℃
  • 구름많음보은 13.8℃
  • 구름조금금산 13.5℃
  • 맑음강진군 17.0℃
  • 맑음경주시 22.6℃
  • 맑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교육

방송대 인천 법학과, 2025학년도 신·편입생 OT 개최

권혜령 교수 “자기주도 학습과 계획적인 학습 중요하다”

임지환 학생회장 “법학과에서의 시간 학업 뿐만 아닌 다양한 경험 쌓길 바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 법학과 제41대 학생회가 1일 온라인(Zoom) 방식으로 신입생과 편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학과의 교육 과정 및 학사 일정 안내, 교수진의 학습 조언, 학생회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OT는 임지환 제41대 학생회장의 인사말과 김경숙 수석부회의장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김 수석부회장은 법학과 개요 및 학습 방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신입생들이 원격 교육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주요 내용으로 법학과의 목표 및 교육 과정, 졸업 후 진로(로스쿨, 공무원 시험, 법률 자격증 취득 등), 학생회 및 학과 활동(변론대회, 연합수련회 등), 법률 자원봉사단 및 학습 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출석수업과 대체 시험 제도, 졸업 학점 및 필수 이수 과목 안내 등이다.

 

이후 임 학생회장은 학생회 운영 방식과 연간 계획을 발표하며,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OT에 참여한 권혜령 방송대 인천지역대 법학과 지도교수는 방송대의 학습 환경에서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교수는 방송대 학생 중 온라인 강의를 끝까지 수강하는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다. 계획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인권법 등 출석 수업이 중요한 과목은 대면 출석을 적극 권장하고, 학생회와 학습 동아리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는 법학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사고방식을 익히는 학문이므로,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례를 분석하고 스스로 법적 판단을 내리는 연습이 필요하다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한 만큼, 강의 수강을 미루지 말고 계획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고,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함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숙 수석부회장은 혼자 공부하면 힘들지만, 함께하면 즐겁게 졸업할 수 있다학생회는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지환 학생회장은 방송대 학습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과정이라며 스터디 모임과 학생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법학과에서의 시간이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연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 인천지역대 법학과 제41대 학생회는 신·편입생들이 방송대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