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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국제공항노조연맹 정부의 낙하산 인사 임명 추진 비판.

보안사고는 대한민국의 이미지 실추와 국민 생명 위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회사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이 정부의 항공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 임명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인천국제공항노조는 지난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무안항공기 참사, 부산에어 화재, 진에어 기체 결함 등으로 인해 항공 보안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특히 인천공항에서도 2023년 실탄 반입 사건과 보안구역 내 칼 발견 사건이 발생해 보안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났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시 김경욱 사장이 사임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안사고는 대한민국의 이미지 실추와 국민 생명 위협으로 직결될 수 있다항공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 임명을 즉각 철회하길 바라고, 1만여 공항 노동자들과 함께 낙하산 사장 저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인수 인천국제공항노조위원장은 보안 경험이 없는 낙하산 인사가 임명될 경우, 여객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인천공항의 국제적 위상을 실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민천 보안검색통합노조 위원장 또한 항공 보안은 복잡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전문성이 없는 인사가 이를 관리하면 여객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 갑) 또한 대통령실 경호처 출신 인사의 인천국제공항보안주식회사 사장 내정설이라며 탄핵이라는 엄중한 시국에 윤석열 정권이 내 사람 챙기기에만 급급한 무책임한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