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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민, 정운찬 총리 내정자, 행복도시 축소변질용 총리인가?

[더타임즈] 자유 선진당 정책성명서-정운찬 총리 내정자, 행복도시 축소변질용 총리인가?

정운찬 총리 내정자는 행복도시 축소 변질용으로 기용된 것인가?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는 첫 일성으로 충남 연기·공주에 들어서는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수정 추진하겠다고 발언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미 사업이 시작된 만큼 원점으로 되돌리기는 어렵지만 원안을 수정해서 추진해야 한다. 부분적으로 수정하되 충청인들이 서운하지 않게 여러 가지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행복도시 수정추진 발언 운운은 해괴하기 그지없다. 총리 내정자가 무슨 권한으로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행복도시 사업을 수정하겠다는 것인가.

행복도시를 축소 변질시키려는 MB의 구원투수로 기용되지 않고서는 그처럼 무책임한 발언을 할 수는 없다. 자유선진당은 총리 내정자가 어떤 인식으로 세종시 축소변질론을 들먹이고 있는지 앞으로 있게 될 국회 청문회에서 낱낱이 추궁할 것이며, 세종시를 축소 변질시키려는 용도로 총리에 내정된 것이라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 (더타임스 소찬호) 자유 선진당 정책위의장 이상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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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