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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신종플루’ 대비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실시

영어와 함께 면역력 강화까지, ‘신종플루’ 이젠 두렵지 않다!

[더타임즈]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영어마을에도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이광제 www.yea.or.kr)는 최근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방문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신종플루 사전차단을 위한 예방은 물론이고, 근본적으로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한다.

신종플루 예방법으로는 손 세척기 설치를 통해 쉬는 시간마다 손 씻기 운동을 실시하고, 식당 토크프리존 운영을 통해 대화를 자제함으로 침이 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숙소별 개인 세면도구 보관함 설치를 통한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1회용 마스크 지급을 통해 숙소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며, 지속적으로 철저한 사전 전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으로는 영어마을 전 교직원 금연 및 금주 시행을 통한 건강을 유지하고, 매점 내 고당류 및 탄산제품 제거를 통해 면역력 약화를 방지하며, 육류 및 기름진 급식을 자제하고 신선한 야채류 제공을 통해 면역력을 증대한다. 또한, 매일 아침 운동과 심호흡 및 햇볕 쐬기를 통해 체력을 증대하고, 맑은 물 마시기 운동을 통해 몸의 활력을 유지하며, 충분한 숙면을 통해 휴식으로 건강을 재충전하게 한다.

SDA뉴스타트 건강 상담실장 송숙자 박사(전 삼육대 영양학 교수)는 “식생활과 깨끗한 환경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신종플루와 그 외의 염증성 증상에 잘 걸리지 않고 걸리더라도 가볍게 넘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양평캠프에 입소한 기흥중학교 한 교사는 “이제 학교로 돌아가면 아이들이 어디서 신종플루에 감염될지 몰라 오히려 더 걱정이다.”며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의 신종플루 예방 및 면역력 강화프로그램을 학교에서도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이광제 원장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를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영어마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경기도에서 3번째로 조성하여 2008년 5월 개원한 영어마을로, 미국 버지니아주 스타일의 총 59개 동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번에 영어집중프로그램 400명과 영어체험프로그램 71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양평캠프는 친환경적 리조트형 영어마을로서 교육 체험장, 리조트 콘도형 기숙사, 인조잔디축구장, 실내 체육관, 헬스장, 수영장, 스쿼시장, 야외음악당, 공연장, 천문관측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더타임스 소찬호

(문의)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 031-77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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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