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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9회 부산무역의 날’ 수출대상 시상

부산시는 12.21(금). 롯데호텔에서 “제9회 부산무역의 날 행사(제44회 한국무역의 날 맞이)를 개최하여, 금년 한해 동안 부산지역의 수출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부산지역 수출유공기업을 발굴, 시상하고 정부 훈·포상과 수출탑 수상자에 대한 전수식을 거행하여 수출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격려의 자리를 가진다

금년 제9회 ▲부산수출대상은 선박 소화장치, 원전 설비기기 등 수입품의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수입대체뿐만아니라 수출 1억불을 달성등 부산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한 (주)NK가 수상하고 ▲우수상은 (주)샤인, 희창물산(주), 동광무역상사 3개사가 수상한다

▲정부 훈포장은 석탑산업훈장에 디에스알(주) ▲산업포장은 (주)태웅외 1명, ▲대통령표창 5, ▲국무총리표창 6, ▲산업자원부장관표창 38명등 총 52명이 수상하며

▲수출탑수상은 1억불 6개사, 7천만불 3개사, 5천만불 5개사, 3천~1백만불 111개사가 수상하여 전년도 111개사보다 14개사가 증가한 125개사가 수상하였다. 이는 한국무역의 날 행사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수상기록이다

역대 최다 수상기록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올해 부산의 수출액은 사상 최대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금년 10월에 벌써 전년도 수출액 8,090백만불을 초과한 8,186백만불을 달성하였고, 년말 100억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2007년 10월까지 부산지역기업의 수출액은 8,186백만불로서 전년 동기대비 24.9%의 증가율을 나타내, 전국 수출증가율 13.8%의 2배에 가까운 매우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전국의 수출액에 차지하는 비중도 그 동안 지속적인 하락을 거듭하다 ‘05년 최저 2.4%를 기점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는 2.7%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품목별로는 선박, 주단강, 승용차 등 수송기계, 철강제품이 높은 증가율을 유지하며 수출증가를 주도하였고 수출비중도 29.3%, 24.0%를 각각 차지해 2품목이 53%이상의 높은 비중을 점하고 있으며

국가(비중)별로는 중국(14.6%), 일본(11.4%), 미국(10.2%)순으로 3개국이 36.2%을 점하고 있으며 전년동기간 40.6%보다 낮아져 수출지역이 다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9년부터 시행하여 올해 제9회를 맞는 부산무역의 날 행사는 매년 수출유공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정부 훈·포장을 수상한 부산수출기업에 대해 전수식을 거행함과 동시에 축하·격려함으로써 기업인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 부산시 통상협력팀 안진희 051-888-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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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