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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회창! 진정한 보수 정치, 씨앗 심었다.

나라가 지향해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제시!

 
▲ 해단식에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 더타임스 박교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20일 남대문 단암빌딩 캠프에서 있었던 선대위 해단식에서 비록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뜻은 이루지는 못했지만 씨앗을 심었다고 생각한다며 언젠가 이번에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세번째 대통령 선거에 도전해서 실패한 이회창 전 총재는 해단식 연설에서 사회를 바꾸고 나라를 위한 일은 대세나 국민의 쏠림과는 상관없이 시작돼야 한다면서 이긴다는 상황이 아님에도 오직 저를 좋아하고 저를 지키기 위해서 모인 여러분들은 보석과 같은 존재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전 총재는 또 여러분들은 정치 꾼도 아니고 진작부터 딴곳으로 갈 수 있었는데도 이해 관계없이 보통 사람들이 결코 할 수 없는 길을 택했다면서 진심으로 우리가 이루어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와준데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해단식에 참석한 참모들의 모습.. 
ⓒ 더타임스 박교서
이회창 전 총재는 이미지와 감성의 시대에 빠지지 않고 저에게 가치의 집중력을 보여준 젊은이들에게 각별히 보람과 고마움을 표시하고 산업화시대의 정신적 가치인 천민 자본주의에서 벗어나야하고 이제는 선진국에 들어가는 정신적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시절에 보수주의가 크게 일어난것은 그 이전에 씨앗을 뿌렸기 때문이며 먼 훗날 한국의 정신은 무조건 수입이나 돈 잘 벌어 정치적 욕심을 채우는 천민적 껍데기 사고가 아닌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선진문화 국민으로서 갖춰야할 자세를 밝혔다.
 
▲ 심대평 선대위원장의 모습 
ⓒ 더타임스 박교서
이자리에서 심대평 선대위원장은 지금 선택한 길은 바른 길이며 앞으로 인재를 모아서 새로운 정치의 중심에 서서 희망의 노래를 부르자고 말하고 그 중심에 이회창 총재께서 함께 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김혁규 전 경남지사는 우리는 이제 반듯한 나라를 건설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혈혈단신으로 아무 조직도 없이 마이크와 입과 몸으로 뛰었다며 어찌보면 열린 신당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실용주의 정당,건전한 야당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삼재 전략 기획팀장은 야전 사령관으로서 책임을 통감 한다면서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며 후보님께 다시한번 화이팅을 외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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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혁규 전 경남지사가 연설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박교서
 
▲ 강삼재 전략기획팀장의 연설 
ⓒ 더타임스 박교서
이회창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조직도 없고 방송 출연이나 신문 광고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특히 40여일만에 15%를 넘는 득표율을 보임으로써 선거비용도 모두 돌려 받을 수 있게 되었다.4월 총선에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말들이 오간다.이회창 전 총재의 남대문 단암팀은 지금 바로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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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