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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래포구축제 갯내음 물씬 풍겨!’

 
▲ 2009인분 어죽시식회 하시는 윤태진 남동구청장 
ⓒ 더타임스
[더타임즈] 바다로! 포구로! 소래로! 테마로 지난 16일 개막된 제9회 인천소래포구축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막 및 어선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행된 축제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하여 우호협력도시인 미국 펜실베니아주 벅스카운티 및 중국 청도시 성양구 자매도시에서도 참가해 시민과 함께 소래포구 축제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개막일에는 주제공연과 함께 샤이니, 제니스, 박남정 등의 인기가수가 참여하여 개막공연을 가졌다.

축제장 메인무대에서는 미2시단 군악대 연주, 남사당 놀이, 전국 바닷가 노래 큰잔치, 주민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청소년 어울마당 등이 열려 축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도권 천혜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의 특색을 살린 체험행사는 회 빨리뜨기,수산물 깜짝경매,망둥어 낚시,2009인분 어죽시식회,갯벌썰매타기,눈가리고 장어잡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각종 체험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갯내음을 물씬 풍기며 진행되고 있는 인천소래포구축제는 오늘 소래포구 노래자랑, 폐막공연 등이 열리게 되며 각종 체험행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폐막공연과 함께 축제의 막을 내리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문화홍보실(☎032-453-2141~4), 소래포구 축제 홈페이지(http://www.soraefesival.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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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