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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홍수현 고백 사실.. 아저씨 좋아하고 있어요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열연 호평!

시청자들 청순미의 대명사 홍수현 연기 빛나도 너~무 빛나, 왕빛나..!

 
▲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 캡처 - 극 중 "재성" 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배우 홍수현
ⓒ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더타임즈] 배우 홍수현이 11월 9일 방송되는 SBS 월화 드라마 <천사의 유혹> 8회분에서 배수빈(재성 역)에게 사랑을 고백할 예정이다.

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던 김순옥 작가의 야심작으로 10.3%로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줄곧 상승곡선을 그리며 지난 11월 3일 7회분은 16.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아내의 복수극을 그렸다면 이 드라마는 남편의 복수극을 네 남녀 관계 속에서 긴박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홍수현은 이 드라마에서 고아 출신의 간호사 "윤재희" 역할을 맡아 자신을 어릴 때부터 후원해 준 키다리 아저씨 안재성(배수빈 분)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려 "청순미의 대명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사랑 앞에서는 위험을 불사하며 아란(이소연 분)에게도 대적하는 당당함을 보여줘 선함 속에서도 사랑 앞에서는 용감한 여성의 모습을 연출, 팬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홍수현은 방송 8회분에서 "나 아저씨 좋아해요~"라며 배수빈에 대한 사랑을 당당하게 고백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홍수현의 고백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일제히 "어서 윤재희와 안재성의 사랑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진흙 속 핀 장미꽃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냉혈한 복수극 속에서 따뜻한 홍수현의 역할이 빛나는 것 같다(kafri)", "청순미의 대명사 홍수현과 딱 어울리는 역할(고OO)"이라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천사의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8시 5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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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