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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유성 미니 앨범-CHERISH 발매, 소중하신 팬 여러분..내가 지켜줄께요~

따뜻한 햇살, 또 다른 시작(졸업), Star 등 서정적인 포크락과 어쿠스틱 세계로의 초대~♬

 
▲ 한국과 일본 등 누나 팬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신예 유성(본명 장기섭) - 미니앨범 자켓.
ⓒ 더타임스
[더타임즈] 한국의 가레스게이츠(Gareth Paul Gates) 유성(본명 장기섭)이 데뷔한 지 6개월 만에 미니 앨범-CHERISH를 발매하여 음악 관계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5월 18일 "Star(스타)로 데뷔한 이래, 싱그러운 마스크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신예스타 유성이 오는 11월 28일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적 행보를 걷는다.

이번에 발매되는 유성의 앨범에는 "내가 지켜줄께요", "따뜻한 햇살", "또 다른 시작(졸업)", "Star" 등의 곡명으로 아름답고 순수한 멜로디와 가사가 담겨 있으며, 음악 팬들이 그의 노래를 직접 부를 수 있도록 MR 버전도 함께 수록 했다.

타이틀 곡인 "따뜻한 햇살"은 음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칭송받고 있는 임한정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부드러운 악기들의 조합으로 제작됐다.

이 곡을 접한 음반기획 측 관계자는 듣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자연 친화적인 곡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슬픔과 절망 속에서 힘겹지만 꿋꿋하게 주어진 현실을 희망과 용기로 살아가겠다는 청년의 굳은 의지가 담겨 있어 계몽적이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관계자는 또한 "싱그러운 곡이다. 아프고 외로운 마음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승화된 내면이 묻혀 있다. 상당히 깨끗하고 숭고한 명품곡이다."고 극찬했다.

세 번째 곡인 "또 다른 시작(졸업)"은 홍콩 출신의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진추하(Chelxia)가 부른 "Graduation Tears(졸업식에서의 눈물)"과 같은 "학교 졸업"이라는 소재로 제작됐다.

신재홍씨 작곡, 이재경씨 작사로 이루어진 이 곡은 피아노의 맑은 음색과 기타의 서정적인 정서, 가슴을 찌를 듯한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백그라운드 보컬이 함께 어우러져 "졸업"이라는 소재가 그러하듯 슬프지만 또 다른 미래를 다짐하는 궁중의 희망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유성의 팬들은 앨범 출시 전 인터넷 포털에서 선 공개된 "내가 지켜 줄께요(앨범 1번 트랙-작사,작곡 임한정)" 동영상을 접한 후 "한 마디로 예쁩니다! 유성군도 예쁘고, 함께 출연했던 소녀 배우도 참 신선하고 예쁘네요.. 두 사람이 함께 우유나 도서 관련 광고 모델로 등장하면 좋겠어요 ㅎㅎ", "유성 대박! 목소리가 완전 미성이네요, 기대됩니다. 빠이링~", "유성이와 같은 나인데(나이인데) 팬으로 잘 지켜볼게요. 힘내세요" 등의 아낌 없는 격려와 호평의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팬들은 유성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며 "하루하루 변모하는 그의 생활을 일기장처럼 지켜보고 싶다. 우리나라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한 인물의 성장상을 기획적인 측면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담았다.

이에 유성의 소속사인 알바트로스기획 장상필 대표는 "소중하신 팬들의 희망을 "유성의 핵심 프로젝트 1호"로 염두해 두겠다."고 밝히며, "유성군이 현재 학생인 만큼 학업과 음악의 두 가지 일을 멋지게 병행하며 성장하는 바람직한 인간으로 만들고 싶다. 특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보살펴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 대표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조금은 외람된 이야기일 수 있으나, 한 시대를 팬 여러분들과 함께 공존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 싸늘해진 계절, 감기로 고생하시지 않도록 건강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라고, 더불어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감사와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어느 날 문득, 우리들을 아름다운 포크락과 어쿠스틱의 세계로 초대하여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예고한 유성이 어떠한 행보를 걷게 될 지, 그 과정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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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