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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유니세프 러브콘서트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기금 5천만 원 전달

 
- ▲ 행사 주관사인 지우포럼 지영모 회장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기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뒤쪽은 이번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 소녀시대.
ⓒ 사진제공=지우포럼
[더타임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지우포럼이 공동 주최한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자선 바자회& 러브 콘서트가 29일 오후 4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유엔 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각계 저명인사들의 애장품 바자회와 경매, 콘서트 등으로 펼쳐졌다.

바자회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이귀남 법무부장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배우 안성기, 하지원, 가수 소녀시대, 바다 등 1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소장품을 기증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중 반기문 총장의 퀼트와 안성기·이효리의 의상, 소녀시대의 가방 등 11개 품목은 서울 옥션 주관으로 경매로 판매돼 참가자들에게 뜻 깊은 의미와 함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인 이영범과 한성주가 사회를 맡은 러브 콘서트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코리아합창단의 오프닝으로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에 이은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김철호가 서울내셔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 장동진)와 함께 환상적인 선율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특별 출연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Unicef Anthem"을 연주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뒤이어 가수 이현우와 조항조, 장윤정이 무대에 올라 초겨울 저녁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고, 인순이와 소녀시대에 이르러 콘서트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소녀시대의 무대 중간에는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지우포럼 지영모 대표가 유니세프 기금 5천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이순천 외교안보연구원장,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이남기 SBS컨텐츠허브 대표이사, 방송인 송지헌, 임성훈 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 현승종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과 장대환 매일경제·mbn 회장, 이귀남 법무부 장관,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김덕룡 대통령실 국민통합특보, 강희락 경찰청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 서인수 성도ENG그룹 회장, 이병권 국제로타리 3640 지부 총재 등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지속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주관사인 지우포럼측은 “어린이에 대한 사회 각계의 사랑과 관심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며, “내년에는 더욱 더 풍성하고 알찬 행사를 마련해 전 세계 어린이의 권리를 지켜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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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