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홍천군에서 위탁받은 소의 지분 50%권을 두고 펼친 대결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퀴즈와 씨름대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소를 쟁취하며 자신의 이름을 소의 목에 걸어주며 주인이 되었다 이번 주에는 아이돌촌의 첫 식구였던 수탉 "청춘"이의 짝인, 암탉 "불패"를 새로 사와 그 소유권을 두고 열띤 경쟁이 펼치게 되었는데 실제 그 가축의 지분을 두고 펼쳐지는 퀴즈이니만큼 현장에서도 G7멤버들의 맞히고자 열의가 대단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이날은 닭의 지분을 두고 퀴즈 대결을 펼쳤는데, 닭이 들어간 음식 5가지를 말하라고 하자 소녀시대 유리가 뛰쳐나와 "닭볶음탕, 삼계탕.... 양념반! 후라이드 반!"을 외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첫날 퀴즈에서 뜻밖의 산수 실력을 보이며 "백지공주"라는 별명을 얻은 선화는 이날도 다시 한 번 산수 문제에 도전해 웃음을 주었다. 궁금하다면, 12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 "청춘불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