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결성된 "쥬얼리 1기"는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정은미로 데뷔했다. 2002년부터는 전은미와 정유진이 탈퇴하고 서인영과 조민아가 합류했다. 이후 이지현과 조민아가 탈퇴하고 현재는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으로 활동중이다. 쥬얼리 탈퇴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전은미는 2007년 연극 "보잉보잉-1탄"을 통해 6개월 동안 연극 배우로서 무대 경험을 했고, 1월 6일부터 "보잉보잉-2탄 결혼버전"에 캐스팅 되어 유부남과 불륜관계인 미모의 모델 역할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섹시한 캐릭터의 연기를 할 예정이다. 한편, "보잉보잉-2탄 결혼버전"은 오는 6일부터 6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두레홀 4관에서 공연된다. 더타임스 이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