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치리 동계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시골에서 할 수 있는 겨울 스포츠를 대결을 펼쳤던 G7멤버들은 대결에 앞서, 각자 대회를 알리기 위한 개회식으로 김연아의 대표작인 "죽음의 무도’를 패러디 하고 나서게 된 것, 특히 이날 구하라는 화제의 엔딩장면을 김연아와 똑같이 재연해내 주목을 받았는데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계속 넘어지며 몸 개그를 선보여 연이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촬영은 옛날 시골에서나 볼 수 있었던 꽁꽁 언 논 위에서 펼쳐졌는데 요즘 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얼음 논 위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어른들에게는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1월 8일(금) 밤11시 5분.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