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겨울방학 10대 특집 "신동엽의 300"의 사전녹화에서 “사실 ‘행복은 성적순(?)’이라고 생각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하여 녹화 현장에서 모든이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 성적은 전교 2등이었다며, 원래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가수는 생각도 못했었고, 노래 연습을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했다고 설명했다. 온유는 평소 바른생활 이미지와 순수한 미소로 누나팬들과 여러 연예인 누나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었다. 이전 엄친아 등극자로는 2PM의 택연이 있으며, 택연은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총 4개 국어에 능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