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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대규모 전투 모드 업데이트

[더타임즈] ㈜넥슨은 자사의 대표 클래식RPG "바람의나라"에 대규모 전투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인게임 콘텐츠인 "‘영웅용전"을 업데이트한다.

"영웅용전"은 플레이어가 주몽, 해모수 등 고구려의 영웅으로 변신해 몬스터들의 무력침공을 저지하는 내용을 시나리오로, 빠른 육성과 시원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가상 캐릭터 시스템을 통해 실제 플레이어의 캐릭터 능력과는 전혀 다른 강력한 영웅 캐릭터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대량의 몬스터를 제압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도 있다.

레벨 80이상의 캐릭터가 입장 가능한 ‘영웅용전’에는 최대 10명이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금전과 경험치는 물론 새로운 기술과 아이템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영웅용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영웅용전에 한번이라도 참가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황금투구", "넥슨캐시" 등을 제공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바람의문장", "흑골귀갑" 등의 희귀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랜덤 교환되는 ‘아이템 교환권’이 참가자에게 지급된다.

또한, 영웅용전 적군 보스를 가장 많이 물리친 120명의 유저에게는 "귀문진산류"를 선물하며, 바람노하우에 자신만의 영웅용전 공략법을 올린 유저 중 우수 공략을 선발해 "천연염색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심기훈 팀장은 "바람의나라 내 인기 시나리오 모드인 "바람연대기"를 모티브로 박진감 넘치는 파티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며, "3월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나라는 1996년 정식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4주년이 되는 지금까지 누적 회원수 1600만 명을 기록하며 게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넥슨의 대표적인 타이틀이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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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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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