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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마스터, 게이머가 작곡 음악을 플레이 기능 추가

[더타임즈] 연주게임 밴드마스터에서 게이머가 직접 작곡한 음악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는 금일 유저가 직접 제작한 음악파일로 연주할 수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모드’를 업데이트했다.

UCC모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밴드마스터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유저들이 직접 키노트를 편집해 제작할 수 있는 모드이다. 유저들은 밴드마스터 내 싱글플레이 메뉴의 ‘노트편집’툴을 통해 원하는 음악을 밴드마스터용 연주파일로 재생성할 수 있다.

밴드마스터에서는 유저가 직접 제작한 밴드마스터 전용 연주파일을 저작권 등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을 거친 후 UCC모드 전용게시판에 매주 올려, 모든 유저들이 UCC게시판을 통해 연주파일을 자유롭게 다운로드받아 연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남극, 길거리, 해변 등을 배경으로 많은 인원이 동시에 들어가 함께 연주할 밴드원을 찾거나 즉석에서 길거리 콘서트를 열어 자신의 연주실력을 뽐낼 수 있는 공간인 커뮤니티 서버에서도 UCC 연주파일로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합주를 즐길 수게 된다.

또, 밴드마스터 커뮤니티 서버에서 최대 32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OX퀴즈 시스템이 업데이트된다. OX퀴즈는 커뮤니티 서버 OX퀴즈존에 최소 3명의 유저가 모이면 언제라도 시작되며, 최고 10단계의 문제를 모두 맞춘 최후의 정답자 1명에게 매 단계를 통과한 유저들이 적립한 300벤(게임머니)의 누적 적립금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클래식부터 락,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온라인게임인 밴드마스터는 합주를 즐기면서 형성되는 강력한 커뮤니티와 유저가 입력한 키노트대로 음이 나는 연주의 손맛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밴드마스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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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