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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박연대 “미래희망연대”로 거듭나

‘국민의 행복과 이성적 소망 및 희망’

 
ⓒ 자료제공 미래희망연대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공모해 왔던 당명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당명으로 “미래희망연대”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전지명 대변인은 당명채택의 배경으로 “고대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시대 이래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치의 존재가치와 궁극목적을 ‘국민의 행복과 이성적 소망 및 희망’에 두고 있으며, 그동안 이를 실천해 보자는 우리 당의 정체성과도 곧바로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 ‘미래희망연대’란 당명을 내건 우리당은 명실상부하게 국민의 행복과 소망 및 희망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정치가 지금까지 추구해왔던 권위주의적 제도민주주의보다 국민이익적인 국가경영을 위한 생활민주주의를 착근시키는 일에 무엇보다도 더 큰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사실 선진복지국가를 위한 생활정치로 가는 길은 상당한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우리 당은 그런 고통을 각오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참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생활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종래의 낡은 정당 개념을 버리고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그 어떤 집단이나 정당과도 연대하여 ‘국민의 행복과 희망’ 창출에 배전(倍前)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른 당과의 연대의 문도 열려 있음을 표현했다.

또 “‘미래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는 곳에 미래가 있다’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우리 다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새로운 날을 맞이하자.”며 새 당명으로 새롭게 태어났음을 밝혔다.

김현수 기자/ksatan6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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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