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상민과 신부K씨는 7~8년전 처음 만났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남이 이뤄졌다고 한다. 둘은 서로 마음이 맞아 좋은 사이를 유지해오다가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소는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할 예정이며, 입담으로 유명한 컬투가 사회를 맡게 되었으며, 주례는 아직 미정이다. 신혼여행은 4월에 나올 새앨범을 위해 국내로 고려하고 있으며, 서울시 강남구에 신부와 살집을 마련 할것이라고 한다. 신부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않았으며, 김씨라는 것만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오래갔으면 좋겠다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상민은 작년 6월에 냈던 12th 싱글인 비가와요 이후로, 새앨범이 올 봄 4월에 나온다. 그리고 5월에는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