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

  • 구름조금동두천 9.8℃
  • 구름많음강릉 6.8℃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10.0℃
  • 구름조금울산 9.5℃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8.7℃
  • 흐림제주 11.8℃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9.3℃
  • 맑음강진군 11.1℃
  • 구름조금경주시 8.3℃
  • 구름많음거제 12.0℃
기상청 제공

연애

서현-정용화-희영 잇따라 방송사고 화제

 
▲ 왼쪽부터 서현, 정용화, 희영 
19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 멤버의 서현이 스텝이 엉켜 귀여운 방송사고가 났다. 소녀같은 컨셉으로 양쪽 양갈래 머리를 앙증맞게 땋고 자신의 파트를 불렀던 서현이 자신의 파트를 부른뒤, 오른쪽의 자신의 대열로 가던 도중 스텝이 엉켜 넘어질뻔한 헤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같은 방송에서 씨엔블루는 메인 보컬인 정용화가 "외톨이야"를 부르던 중 가사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고 뒤섞여 원곡에는 없는 가사를 불렀다. 하지만 곧 페이스를 찾아 제대로 이어 마무리를 했다.

멤버교체로 더욱 보컬이 탄탄해진 가비엔제이는 신곡 "해바라기"를 부르던중, 희영이 끝부분에서 가사를 잇지 못해, 허밍으로 이어갔다. 갑자기 이런 헤프닝이 일어난 이유는 컨디션 난조로 인한것이라 전했다.

이날 KBS 뮤직뱅크에는 위 헤프닝의 주인공인 소녀시대, 씨엔블루,가비엔제이 외에 김세현, 디아, 언터쳐블, 나윤권, 맹유나, DJ조, 리디아, ZEːA, 2AM, 김종국, 현아(feat.용준형), 민경훈, 박현빈, 임창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고, 스페셜 스테이지로 "아이티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전 출연자들이 "You raise me up"을 불러 선사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