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있었던 "M"s suite room" 열린 콘서트에서 이민우는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공연 컨셉부터 관객을 설레게 하였다. 공연 제목인 M"s 스위트룸에 걸맞게 그의 방에서 데이트를 하는 느낌을 주며, 자신의 앨범 수록곡들을 리메이크해 이전의 파워풀한 모습보다는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신화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열도록 하겠다며, 신화의 히트곡을 밴드버젼으로 열창하였다. 앞서, 원래 예정된 시일은 1월이었지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취소되어 아쉬움과 걱정을 안겨주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