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제22회 한국PD대상에서 TV진행자 상을 받았고,소감으로 PD들이 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깊다며 "MBC환상의짝궁과스타골든벨"PD께 감사하다. 늘 제 곁을 지켜주는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는 말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형님께 특히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아내에게도 고맙다고 미리 말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방송문화발전과 자유 언론 구현을위해 공헌한 방송 프로듀서와 방송인들을 격려하고 미래지향적 방송을 구현하기 위하여 한국PD연합회가 매년 시상하는 시상식있다 또한,MBC TV 사극 "선덕여왕"과 "무한도전"이 TV작품상 드라마부문과 예능부문 상을 받았고.출연자상 부문 중 가수부문에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와 (장기하)과수상했고, 탤런트 부문에는 (고현정) TV진행자 부문에는 (김제동)코미디언 부문에는 (박성호) 등이 수상했다. 제 22회 한국PD대상은 2월 27일 오후 3시 30분 EBS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