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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방과후 학교 특강의 득과 실

사교육 강사들의 방과후 학교 특강 수업에 모순이 있다.

서울 입시 학원가의 밤10시 단속 강화로 학원강사들의 생활고는 어떨까? 그런 질문의 당사자인 서울 입시학원가의 강사들을 접하면서 현실은 더 심한 듯 하였다.

새로운 직장으로 연계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의 입시학원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학원강사들의 일자리도 차츰 줄어드는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간혹 개인교습실을 여는 경우도 있었지만 많은 강사진들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대거 움직이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울 입시학원가의 요동은 계속 번져가고 있는 듯 하였다.

그나마 실력있는 강사진들은 방과후 학교특강에서 찾는 경우도 있었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비용에 비례하여 수입은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교 측과 강사 측의 입장 차이와 수업에 관한 간섭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방과후 수업을 강행하는 경우도 있어 학원강사들에게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 충격을 가져왔다.

이처럼 정부의 입시학원 죽이기식의 논란이 계속되는 현 싯점에서 지방선거의 흐름이 어디까지 흡수할지도 의문으로 남는다.

이번 서울의 입시학원 죽이기 실체가 지방선거의 영향에서 어떻게 발휘 할지도 주목할만하다.
하지만 전국의 방과후 학교특강이 보다 나은 서울의 입시학원강사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인지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의문이기에 전국학원강사총연합회의 등장은 곧 새로운 교육의 대안과 방향으로 자리매김할지도 관건이다.

교육부 당국이 풀어야 할 과제가 바로 지방선거를 앞둔 싯점이라 방과후 학원강사들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질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해답이 보이지 않는 입시학원강사들의 저항도 언젠가는 끝임없는 투쟁으로 나타날것임을 정부는 스스로 깨달아야 할것이다. 더타임스 추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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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