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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후보들의 경선과정 뜨거운 감자로”

“여야 본격적으로 선거전 돌입하다”

 
- 정세균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에서 심각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출처 민주당 홈페이지
한나라당이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민주당도 10일 서울시당, 부산시당, 강원도당, 전남도당, 경남도당의 공심위와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재심위,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일괄 구성하면서 6.2 지방선거를 향한 여야간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

한나라당은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을 10일 심의-의결하였고 최고위원들이 논의를 통한 조정으로 새로운 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 정미경 대변인의 브리핑에 의하면 위원회 구성안이 당헌 제48조에 의거하여 심의-의결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총 15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는 위원장 1인, 위원 14인으로 위원장으로 정병국 위원장, 위원으로 남경필 위원, 차명진 위원, 유정복 위원, 안홍준 위원, 김선동 위원, 장제원 위원, 조원진 위원, 안효대 위원, 배은희 위원, 조윤선 위원, 한대수 위원, 곽진영 위원, 이연주 위원, 진영재 위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5개 시도당에 대한 선관위와 공심위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재심위 등을 일괄 구성하였음을 전했다.

또한 “광역단체장 후보는 중앙당에서 공천심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고 이제 각시도당 공심위가 구성되었기 때문에 시도당별로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의 추천심사가 진행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빠른 공천심사를 통해 좋은 후보를 선정해 경선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음을 시사했다.

여야가 6.2지방선거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들의 경선과정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구자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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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