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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제국의 아이들(ZE:A), 팬레터 투기 논란

 
▲ 신인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ZE:A) 
[더타임즈] 신인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이 팬레터투기 논란에 휩싸였다.

한 시민이 개봉도 하지 않은 팬레터와 선물을 제국의 아이들 숙소 근처에 투기되어있는 쓰레기 봉투에서 발견했고, 자신의 블로그에 "팬들이 준 편지와 선물들이 쓰레기봉투에서 나왔으며 편지는 뜯어져 있지도 않고 버려져 있고, 선물은 그 속에 있는 내용물만 빼고 바로 버렸다"는 글과 쓰레기 봉투 속의 팬레터와 선물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 블로그의 글은 삽시간에 퍼져갔고, 온라인상의 누리꾼들은 큰 실망을 하며, 팬카페 탈퇴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분들께서 전해주시는 편지와 선물, 우편을 통해 전달되는 선물들을 직접 확인하도록 해왔다. 멤버들이 연습실에 가있는 동안 청소업체를 통해 숙소 청소를 의뢰했는데 그 과정에서 이번 일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됐다"고 해명했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 "관계자들이 책임을 느끼고 차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으나, 상처를 받고 돌아선 팬들은 자신들의 정성이 짓밟힌것에 대한 실망감에 더욱더 원성을 사고있다.

제국의 아이들(ZE:A)은 2010년 1월 7일에 첫번째 싱글 《Nativity》을 발매하였고, 15일 데뷔하여 타이틀곡 Mazeltov로 인기상승 중이다. 더타임스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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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