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명 스피드돔에서 있었던 "출발 드림팀2"의 녹화 도중 민호가 머리와 등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 소식을 알게 된 팬들은 걱정을 했고, 이어 한 포탈 사이트에 올라 온 영상을 보고 더 충격을 받았다. 민호의 모습은 도움닫기로 달린후 점프를 한 뒤 샌드백에 매달렸으나, 손이 미끌어지면서 머리가 먼저 닿아 등으로 바닥과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이어 움직이지 않는 민호를 보고 놀란 출연진 들은 바로 달려 갔고, 민호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송된 후 x-ray 촬영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진단 되었으며, 검사 결과를 받고 바로 촬영 현장으로가 게임은 하지않아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민호의 후유증과 부상 투혼에 더욱더 걱정된 팬들은 "외상보다 내상이 더 걱정된다", "머리부터 떨어져서 걱정이다"라며 게시판에 항의하는 등 원성을 샀다. 이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밀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정혜선. |